종합주가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17일 거래소시장에서 오후 1시10분 현재 지수는 전날보다 1.94포인트 내린 771.
91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장 초반 780선을 넘기도 했으나 오전 중 선물 시장이 먼저 약세로 돌아선데 이어 밀리기 시작했다.
외국인은 491억원이나 순매도했고 기관도 242억원 매도 우위인 반면 개인과 기타법인이 633억원, 103억원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는 2천365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약보합을 보이며 42만원대로 내려갔고 SK텔레콤, 국민은행, 현대차,KT, 신한지주, S-Oil, SK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약세인 반면 LG필립스LCD, LG전자는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