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그린필드 나스닥 CEO NYSE에 합병제안

나스닥(NASDAQ)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두 주식시장의 합병과 관련한 논의를 시도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 보도했다.신문은 나스닥의 로버트 그리필드 최고경영자(CEO)가 3주전 NYSE에 합병을 제안했으며, 현재는 아주 초기단계라고 전했다. 또 그 같은 제안의 형태는 공식적인 것이 아니었고 특별한 논의도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양측의 합병 논의가 지속될 지 여부는 NYSE의 존 테인 신임 CEO 결정에 달렸다고 전했다. <안길수기자 coolass@sed.co.kr>

관련기사



안길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