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이틀째 올랐다.
28일 선물시장에서 KOSPI 2004년 6월물은 전날보다 1.05포인트가 오른 105.20로출발해 1.60포인트(1.54%) 상승한 105.75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2천350계약, 기관은 73계약을 각각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천416계약을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23만9천774계약이었고 미결제 약정은 9만5천97계약으로 전날보다 1천807계약이 감소했다.
선.현물 가격 차이인 시장베이시스는 현물이 고평가된 백워데이션(-0.07)으로장을 마쳤다.
KOSPI 200 지수 상승을 노린 콜 옵션은 강세인 반면 풋 옵션은 약세였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