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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용 E1 사장 동탑산업훈장 ?I누

LPG 산업 발전에 큰 기여 평가


구자용 ㈜E1 사장이 2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LPG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상인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구 사장은 액화석유가스(LPG) 수출입업체의 최고경영자(CEO)로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LPG저장시설 확충, LPG도입선 다변화 등 LPG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1은 또 21년 무재해, 10년 연속 임단협 위임 등 모범적인 기업경영 사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구 사장은 “LPG가 깨끗하고 편리하며 안전한 에너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훈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LPG업계 최초로 단순한 LPG 수입에서 벗어나 직접 생산에 참여하는 조인트벤처 형태의 해외자원개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며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Pertamina)와 공동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본격화하면 향후 15년간 총 750만톤의 LPG를 생산, 22억5,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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