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일 수도권 공장 신설 허용으로 인해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삼성물산[000830], LG건설[006360] 등 플랜트 사업 비중이 높고 그룹 계열사인 회사들이 수혜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번 수도권 규제 완화 조치로 삼성과 LG그룹내 IT계열사들의 플랜트 건설 수요가 점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013580]은 수도권 규제 완화로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반대가 약화되는데 따른 수혜주로 판단된다고 굿모닝신한증권은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