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다시 배럴당 60달러대로 올라섰다.
2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7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배럴당 0.71달러 올라 60.08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서부텍사스 중질유(WTI) 현물가도 배럴당 67.74달러로 전날보다 1.38달러올랐고, 브렌트유 현물가는 1.59달러 오른 64.72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국제유가가 이란 핵문제 및 나이지리아의 부분적 공급차질에 따른불안감이 지속되면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