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전자 사업장 연예인 릴레이 방문

삼성전자가 연중캠페인 `훌륭한 일터 만들기` 행사에 맞춰 인기 연예인들의 사업장 릴레이 방문이벤트를 갖는다. 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인기 탤런트 김남주가 자신이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삼성전자 지펠냉장고의 생산현장을 방문했다. 김씨는 이날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을 방문, 직원들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갖고 생산라인을 견학했다. 김씨는 또 최우수 대리점에 선정된 광주 하나로 대리점에서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가졌다. 삼성전자는 하우젠 드럼세탁기와 에어컨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한채영과 김민선도 내달초 이 제품들을 생산하는 수원사업장 직원들과 자리를 함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식 국내영업사업부 마케팅팀장은 “회사와 모델의 일체감을 높이고 생산현장 직원들의 사기 고취를 위해 방문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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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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