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건강사업본부는 8일 건강보조식품인 `대상클로렐라`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우수품질인증 GH(Goods of Health)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상 김상환 이사는 “대상클로렐라는 엄격한 품질기준이 있는 일본시장에 수출해 원료시장의 20%를 차지하는 등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 등에서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GH마크는 국민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용구 가운데 안전성과 기능성 등에서 품질이 우수한 제품에 부여하는 품질인증마크다.
지금까지 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우수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은 동양제과의 니코엑스, 유니레버코리아의 폰즈 더블 화이트 등 6개 제품으로 대상클로렐라의 경우 건강보조식품으로는 처음이다.
<양정록기자 jrya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