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3일 전대교(사진) 생산본부장 부사장을 중국법인 사장으로 전격 승진시키는 등 대규모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회사측은 “중국공장 본격가동과 맞물려 국내외 영업력을 강화하고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기 위해 이번 인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