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해건협, 이라크 재건사업 진출전망 설명회

해외건설협회는 건설교통부 후원으로 25일 `이라크 재건사업 진출전망` 설명회를 한국소비자보호원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정부, 건설업계, 학계, 금융계 등의 관련인사가 이라크 진출사업환경, 연합군임시기구(CPA)의 재건사업 추진전략, 법적 리스크관리, 금융지원 대책 등을 발표하게 된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아직 치안불안의 문제가 있지만 이라크 신정부 출범을 위한 준비가 빠른 속도로 진전되고 있어 앞으로 국제사회의 재건사업 지원과 외국기업의 진출이 활발히 전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철수기자 cs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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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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