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타이거 우즈 세계1위 고수

타이거 우즈 세계1위 고수 타이거 우즈(25)가 세계랭킹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이번 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우즈는 29.94점으로 2위 어니 엘스(12.07점)를 2배반 이상의 차이로 제치고 2년가까이 랭킹1위 자리를 고수했다. 세계랭킹은 지난 2년간 각종대회 순위 및 대회비중에 따라 배분된 평균 누계점수에 따라 결정한다. 타이거 우즈는 2위와 엄청난 격차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1년 가까이 대회에 나서지 않아도 1위를 유지할 수 있다. 조 오자키(일본ㆍ3.18점)는 세계랭킹 45위로 아시아권 골퍼중 최상위 랭킹을 기록했다. ▲세계랭킹=①타이거 우즈(29.94점) ②어니 엘스(12.07점) ③데이비드 듀발(10.55점) ④필 미켈슨(9.70점) ⑤리 웨스트우드(9.54점) ⑥콜린 몽고메리(8.67점) ⑦데이비스 러브3세(8.46점) 입력시간 2000/10/24 17:42 ◀ 이전화면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