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위법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 식약청, 상반기 248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해 상반기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 가운데 관계 법령을 위반한 248개 업소를 적발, 업무정지 또는 형사고발조치를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이 중 광고 및 표시기재사항 위반이 86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무허가 의료기기 유통 38곳 ▦기타 준수사항 위반 56곳 등이다. 식약청의 한 관계자는 “국내 의료기기산업 경쟁력을 위해 관련 업계의 자율성은 확대하겠지만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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