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더블 데이터 레이트(DDR) D램 반도체 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한 반면 DDR2 D램 반도체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21일 온라인 D램 중개업체인 대만의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256메가비트 DDR(32Mx8 400㎒) 가격은 2.55~3.00달러(평균가 2.60달러)로 지난 주말보다 0.45% 떨어졌다.
256메가 DDR(32Mx8 333㎒) 제품은 2.50~2.98달러(평균가 2.56달러)로 0.31% 하락했다.
그러나 512메가 DDR2(64Mx8 533㎒)제품은 지난 주말과 같은 7.90~9.90달러(평균가 9.14달러)에 거래돼 변동이 없었다.
SD램은 256메가(32Mx8 133㎒) 제품이 4.14~4.40달러(평균가 4.15달러)로 0.06%하락했고 256메가(16Mx16 133㎒)제품은 3.52~4.35달러(평균가 3.59달러)로 0.06% 떨어졌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