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4시간 운행해야"2명 중 1명의 네티즌은 지하철 24시간 운행을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제신문사와 인터넷PC통신 넷츠고가 지난 28일부터 사흘동안 589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심야 배차 시간을 늘리더라도 24시간 운행되기를 바라는 네티즌이 298명으로 50.6%를 차지했다.
지하철이 새벽 2시까지 연장되는 것을 찬성하는 네티즌은 244명인 41.4%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 이대로가 좋다는 응답은 31명으로 5.3%에 그쳤다.
입력시간 2000/09/0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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