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세무사 올 최소 700명 선발

국세청은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최소 700명의 세무사를 선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과목별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이상 득점자 전원을 합격자로 결정하되 합격자 총수가 700명에 미달할 경우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추가할 방침이다. 1차 시험은 오는 4월18일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에서 치러지며 2차시험은 7월11일 서울에서 실시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3월2일부터 8일까지 이뤄지며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를 통한 인터넷접수와 우편접수가 모두 가능하다. 자세한 시험 시행 계획은 10일 국세청 홈페이지와 관보에 공고된다. <김호정기자 gadget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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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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