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의장 허재안)는 8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201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도의회 의정활동 홍보 계간지‘글로벌의정’이 외부유관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의정’은 경기도의회 홍보지로서 도의원과 도민들이 공감대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세련된 편집으로 의정활동 및 지방자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의정’은 지난 1997년 창간해 현재 51호까지 발행하고 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이 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복건복지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언론재단 등이 후원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내외에서 발행되는 공·사기업,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기관·단체 등의 인쇄사보, 전자사보, 홍보물, 영상물 등 커뮤니케이션 우수 제작물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박신흥 경기도의회사무처장은 “‘글로벌의정’은 내용과 디자인이 좋아‘소장용’으로 보관하는 독자도 많을 만큼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