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할로윈 캐릭터와 650m 퍼레이드

에버랜드 31일 ‘할로윈 파티’


에버랜드는 31일 ‘해피 할로윈 파티’를 연다. 이날 할로윈 캐릭터들과 에버랜드 입장객들은 650m 길이의 퍼레이드 길을 따라 6.5m의 할로윈 플로트와 캐릭터 9명, 댄서 10명 등 총 30명의 함께 행진을 한다. 퍼레이드 마무리 때는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호박 젤리를 나눠준다. 파티를 위해 제작된 할로윈 플로트는 꼬마유령들이 살고 있는 고성을 표현해 만들어졌다. 에버랜드 유러피안 광장에서는 퍼레이드 행렬이 잠시 멈춰서 플로트에 타고 있던 유령캐릭터와 댄서들이 손님들과 함께 춤을 추는 파티가 벌어진다. 파티 진행자는 손님들에게 파티 댄스를 가르쳐 준다. 관람 어린이중 3명을 뽑아 할로윈 복장으로 분장시켜 할로윈 퍼레이드에 참가시킨다. 에버랜드는 할로윈 기간 동안 ‘할로윈 시포 로드파티’, ‘할로윈 밴드’ ‘마법사 밴드’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031)320-5000 호텔 리조트 라비돌에서 골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골프패키지는 스위트룸 1실과 골프 18홀(그린피만 포함)이 제공되며, 골프 연습장도 이용 가능하다. 사우나와 실내수영장, 휘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가격은 주중 31만2,000원, 주말 37만1,500원. 수원에 위치한 라비돌 리조트는 실버타운을 갖추고 있는 종합 휴양지로 24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031)352-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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