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브랜드 BHC는 21일 개성공단에 점포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BHC는 이날부터 현대아산이 운영하는 개성복지회관 내 편의시설에 BHC 점포를 열었다. 개성공단내에는 30여개 업체 3,000여명의 인구가 상주하고 있지만 마땅한 간식 편의시설이 없었다. BHC 개성공단점은 동양식품이 점포운영을 담당하고, 원재료 및 부자재는 제너시스BBQ가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