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GM대우 사장 이영국씨

전략사업담당 사장 김석환· 부사장 장동우씨

▲이영국 사장 ▲김석환 사장 ▲장동우 부사장

GM대우는 24일 이영국 수석 부사장(생산부문)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김석환 전 대우인천자동차 사장을 전략사업담당 사장으로, 장동우 전무(인사부문)를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GM대우는 릭 나일리 사장과 함께 3인 사장체제로 운영된다. 이 신임사장은 대우자동차 사장을 거쳐 지난 2002년 10월 GM 대우출범과 함께 수석 부사장을 맡아왔으며 올 2월부터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사장은 대우전자 영상사업본부장과 대우자동차 기획재무부문 부사장에 이어 2002년 10월부터 대우인천자동차 사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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