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서경 CEO 경영대상] 성화기업택배

국내 기업행낭시장 30% 점유

올해 ‘한국물류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성화기업택배는 국내 기업행낭시장에서 30%의 점유율을 자랑한다.

이성화 대표

성화기업택배(www.sunghwalogis.co.kr, 대표 이성화)는 고객 중심의 물류정보화와 공동화, 표준화작업을 주도하며 물류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택배 분야의 선두주자다. 국내최초로 행낭업무에 무선전자태그(RFID)와 바코드시스템을 적용해 매일 규칙적으로 운영되는 행낭의 정확한 수ㆍ배송과 철저한 보안관리를 통해 고객사의 업무 편리성을 향상시키고 작업시간을 단축, 물류비용 절감과 업무효율 향상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는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30여년간 기업물류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 한국물류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성화기업택배는 기업행낭과 기업물류, 3PL(3자물류)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국내 기업행낭시장의 30%를 장악하고 있다. 또한 WEB/EDI 기반의 물류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물품의 입ㆍ출고 관리부터 배송까지 전과정을 실시간화함으로써 체계적인 관리와 다양한 물류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첨단 물류시스템 구축에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이성화 대표는 “최근 국제유가 폭등에 따른 국내 기업들의 운송비용 부담을 고려해 동종업체ㆍ협력업체와의 공동운영협약 체결을 통해 10% 이상의 수ㆍ배송 물류비용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며 “갈수록 세분화되고 있는 개별 기업들의 물류작업에 대응한 다양한 물류기법 개발로 기업은 물론 국가 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화기업택배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물류부문 전문인력 배출에 앞장서는 한편 불우이웃, 백혈병ㆍ소아암 어린이 돕기 캠페인 개최 등 폭넓은 사회활동을 통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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