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세계문화유산 華城 그림전 13일 개막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華城)을 주제로 한 그림전 ‘그림, 화성을 품다’가 오는 13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열린다. 오는 8월1일까지 열리는 이번 그림전에는 경기대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화성전도와 수원지역 작가 15명이 그린 수묵화, 수묵채색화, 세밀화 등 총 43점이 전시된다. 전시기간에는 ‘작가에게 듣는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이란 주제의 강좌가 열리고 작가와 함께하는 화성그리기 체험교육도 있을 예정이다. 개막식은 13일 오후 3시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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