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리영희前교수, 17회 심산상 수상


독립운동가 심산 김창숙 선생을 연구하는 심산사상연구회는 제17회 심산상 수상자로 리영희(77) 전 한양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회는 “어두운 폭력의 시대에 올바른 세계 인식을 갖게 한 리 전 교수가 평생을 항일 독립투쟁과 민주통일운동에 헌신한 심산 선생의 정신과 부합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4시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6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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