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정보문화의 달인 다음달 16~17일 창원시 대원동 한국산업단지공단 전시장에서 경남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정보통신 전시회를 연다.도내 정보통신관련업체모임인 전산정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전시회에는 정보통신관련업체와 도내 대학 등 3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각종 첨단정보통신기기와 소프트웨어를 선보인다.
이 곳에는 인터넷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정보화, 초고속정보통신망을 이용한 행정정보화, 기업의 전사적 자원관리,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분야의 기기들이 전시된다.
또 도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정보화상담과 컴퓨터 무상수리도 함께 실시된다.
황상욱기자SOOK@SED.CO.KR
입력시간 2000/05/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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