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포인트(0.08%) 오른 48.83포인트를 기록, 하루 만에 다시 올랐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억원ㆍ10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84억원, 기타법인은 57억원을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3억7,577만주ㆍ거래대금 1조62억원으로 전날보다 소폭 늘었다.
업종별로는 KTFㆍLG텔레콤ㆍ하나로통신ㆍ드림라인 등 통신서비스업종이 1.48% 올랐으며, 반도체ㆍ금속업종도 오름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기업은행이 1.64%, 플레너스가 1.83% 올랐다. 남해안의 적조피해가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으로 3Sㆍ환경비전21ㆍ포스렉 등 관련주들이 상승했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