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17일까지 '명동축제-글로벌 명동 페스티벌'

서울 중구는 오는 14~17일 '관광 메카' 명동 일대에서 '제46회 명동축제-글로벌 명동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14일 오후2시 명동예술극장 앞 무대에서는 개막식에 이어 염광여고 고적대가 상가 일대에서 행진을 벌인다. 15일에는 '난타' '명동 개그콘서트', 비보이 퍼포먼스, 20개국 의상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이어 16~17일에는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 록밴드 공연, 전통놀이 한마당 등 관광객과 쇼핑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명동 지역 상인들은 지난 1984년 시범상가 조성계획을 기념하기 위해 '제1회 명동의 날' 행사를 연 후 1987년부터 매년 봄ㆍ가을에 기념축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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