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실시한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이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0.3대1, 멜파스는 0.12대1을 기록했다.
9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주간사인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배정주식 42만주에 12만6,75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증거금은 39억2,925만원이 몰렸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공모가는 6만2,000원, 상장 예정일은 오는 18일이다.
멜파스는 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24만8,854주 배정에 3만1,090주의 청약이 접수돼 청약증거금이 모두 6억7,154만원에 달했다. 공모가는 4만3,200원, 상장 예정일은 역시 1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