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오는 7일부터 내달 5일까지 만18세 이하 신세대를 대상으로 온라인상에서 스타크래프트, 피파(FIFA)2000 등 6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뿐더러 인기 연예인들의 개인소장품 등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TTL 게임 스쿨」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TTL 게임스쿨은 특히 참가자들이 인기 드라마 「카이스트」 출연진과 스타크래프트의 대결을 벌이는 「STAR WITH STAR」코너를 마련해 놓고 있으며 프로축구단 서포터스와 온라인으로 피파2000 게임을 즐기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 유승준, 한고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소장품 1,400여점을 매일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준다.
이 행사에 참가하려면 행사기간 중 TTL홈페이지에 접속, TTL COLLEGE (WWW.TTL.
CO.KR)를 통해 참가신청후 ID를 부여받아 참가하면 되며, 결선은 내달 12일 강남역부근 넷츠고 엔터테인먼트 타운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