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이 보증보험대출 금리를 대폭 인하했다. 대한생명은 21일 보증보험대출 금리를 기존 10.5%에서 최고 1.2%포인트 낮춘 '63보증보험대출'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금리적용을 대한생명 보험실적에 따라 차등화하고 보증보험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가능 금액을 확대한 것이 특징. 최초 기준 금리는 9.9%이지만 대한생명 보험실적에 따라 최고 0.6%포인트까지 추가로 할인 받아 최저 9.3%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박태준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