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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ㆍ대목장 인류무형유산 등재

우리의 ‘가곡’과 ‘대목장’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돼 한국은 모두 11건의 인류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아울러 전통 ‘매사냥’도 인류무형유산 등재가 확실시 되고 있다. 문화재청은 16일(한국시각)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5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정부간위원회 회의에서 한국이 신청한 가곡과 대목장이 인류무형유산에 등재했다고 말했다. 나아가 이 회의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11개국 동참 아래 UAE가 대표 등재를 신청한 매사냥 또한 등재가 확실시되고 있다고 문화재청은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01년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을 시작으로 판소리, 강릉단오제, 강강술래ㆍ남사당놀이ㆍ영산재ㆍ제주 칠머리당영등굿ㆍ처용무 등을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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