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재계 이미지 쇄신 노력 다하겠다"

최태원 SK㈜ 회장

“재계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최태원 SK㈜ 회장은 최근 임원회의에서 “재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우리 임직원도 재계의 일원답게 이미지를 새롭게 하는 데 앞장서고 좋은 일이 있으면 주도하거나 동참하라”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전경련 등 재계의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최 회장은 지난해 2월 전경련 부회장에 선임된 후 전경련 행사에 자주 참석하는 등 활동반경을 꾸준히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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