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제공할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6세 이상 45세 미만의 전업주부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다음달 5일까지 농심 홈페이지(www.nongshim.com)에서 접수를 받으며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