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상호금융은 2일부터 지역 농·축협이 여신 신금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1년6개월 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도입됐으며 신규 대출 및 기한연기 대출에 적용된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고객은 지역 농ㆍ축협의 조달원가가 반영된 대출금리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