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e커머스 어워즈 2003] (EC솔루션분야 우수상) 아사달인터넷

아사달인터넷(대표 서창녕)은 설립 6년째를 맞아 전문 도메인 등록업체에서 웹호스팅,홈페이지 제작, 쇼핑몰 운영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아사달인터넷은 자체 서버 시스템 구축이 어려운 중&#8729;소규모 전자상거래 운영자와 기업, 개인을 대상으로 도메인과 웹호스팅, 홈페이지 등 온라인 관련 서비스를 통합관리해준다. 이를 통해 편리하면서도 유지, 보수가 용이한 e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 아사달닷컴(www.asadal.com)의 사이트를 전면 개편하고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했다. 현재 12개 제품군 3만여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이 쇼핑몰은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 최저가상품코너, 공동구매 코너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아사달인터넷은 국내 닷컴 도메인 등록대행 사업을 이끌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공인 .kr도메인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현재 도메인 등록 서비스와 병행하여 웹호스팅과 서버 운용, 사이트 구축과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사업을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국제도메인 등록기관과 특별 계약을 맺고 `한글.com` 도메인 예약 등록 서비스 및 실시간 자동 등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메인 전문관리 시스템을 위탁 운영에 나서고 있다. 특히 24시간 고객 전화상담 서비스를 통해 돌발상황과 같은 고객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여 안정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사달인터넷은 도메인알지(www.domainrg.com), 인코닷컴(www.inko.com) 웹호스팅 고객 및 웹사이트 인수와 한글로닷컴(www.hanglro.com) 영업권 인수 등 경기 침체로 존립위기를 맞는 도메인과 호스팅 업체들을 잇따라 인수 합병해서 도메인과 웹호스팅 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서창녕 아사달사장은 “도메인 등록과 관리에서부터 사이트 제작, 운영에 이르기까지 e비즈니스에 대한 모든 기술적 부분들을 원클릭 서비스로 해결할 수 있는 토털 e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

관련기사



박태준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