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한삼인은 증평 홍삼가공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NH한삼인 신공장은 단일 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GMP인증 홍삼가공공장이 됐다.
지난해 9월 충북 증평군에 완공된 이 공장의 규모는 대지 8만5,851㎡(2만5,969평), 건평 2만5,794㎡(7,802평)이다. 연간 생산능력이 홍삼(뿌리삼) 125톤, 홍삼농축액 148톤, 홍삼추출액 2,000톤, 고형제류 100톤, 수삼처리 500톤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