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아세안 정상회담서 亞州협력논의 예정

아세안 정상회담서 亞州협력논의 예정 이달말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담에서는 아세안과 한국ㆍ일본ㆍ중국의 협력 강화 문제가 중점적으로 다뤄질 것이라고 싱가포르 관리들이 8일 전했다. 또 이번 회담에서 아세안 정상들은 자유 전자상거래 협정에 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태이 싱가포르 외무부 아세안 정상회담 준비위원은 이날 오는 24~25일 열리는 이번 정상회담이 어떤 고정된 의제없이 진행되는 비공식회담의 성격을 띨 것이지만 정상들은 역내의 중요 정치, 경제적 현안을 다루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른바 `아세안+3'로 일컬어지는 아세안과 한ㆍ중ㆍ일의 협력강화 문제가 가장 중요한 의제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한ㆍ중ㆍ일 3국 정상이 회담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싱가포르=연합 입력시간 2000/11/09 18:00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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