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비밀' 이제 공개만 남았다

초현실 감성영화<비밀>(다다필름 제작·박기형 감독)이 지난 9일 모든 촬영을 마쳤다. 지난 1월 말 촬영을 시작한 지 3개월만에 강원 춘천에서 윤미조의 자동차 사고신 보충 촬영을 마지막으로 크랭크업했다. 33살 샐러리맨(김승우)과 초능력을 소유한 15살 소녀(윤미조)의 사랑을 그린<비밀>은 춘천 서울 등 전국 각지와 호주 등 해외를 넘나들며 촬영했다. 특히 춘천에서의 스카이레인을 이용한 빗속 촬영, 500여명의 엑스트라를 동원한 롯데월드 촬영, 호주에서의 15M 깊이 수중 촬영 등은 이미 영화가에 화제다.오는 6월초 개봉 예정.입력시간 2000/04/1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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