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는 30일 2009년 한국신문상을 선정ㆍ발표했다.
한국신문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최현철 한국언론학회 회장)는 ▦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에 연합뉴스 ‘북 김정일, 3남 정은 후계자 지명’▦기획탐사보도부문 수상작에 서울신문 ‘외국인 폭력조직 대 해부’ ▦경영관리 부문 수상작에 동아일보 ‘지하철 9호선 옥외광고 사업’ 등을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4월 6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리는 제 54회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며 수상자들은 부문별로 상패와 5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