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터넷 유머] 강아지와 남편

◇강아지와 남편 ▲강아지와 남편의 공통점 1. 끼니를 챙겨줘야 한다. 2. 가끔씩 데리고 놀아줘야 한다. 3. 복잡한 말은 못 알아듣는다. 4. 초장에 버릇 잘못 들이면 내내 고생한다. ▲남편이 강아지보다 편리한 점 1. 돈을 벌어온다. 2. 간단한 심부름은 시킬 수 있다. 3. 훈련을 안시켜도 대소변을 가릴 수 있다. 4. 집에 두고 여행을 갈 수 있다. 5. 같이 외출할 때 출입제한 구역이 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아지가 남편보다 좋은 까닭 1. 신경질 날 때 발로 뻥 찰 수 있다. 2. 한 집안에 두 마리를 길러도 뒤탈이 없다. 3. 강아지의 부모형제로부터 간섭받을 필요가 없다. 4. 외박을 하고 들어와도 꼬리치며 반가워한다. 5. 데리고 살다가 싫증나서 버릴 때 변호사가 필요없다. ◇직업정신 용산 전자상가 판매원이 불량배를 만났다. 불량배: 얼마 있냐? 판매원: 얼마까지 알아보셨는데요? 제공: 네이트닷컴 유머게시판 <정승량기자 schung@sed.co.kr>

관련기사



정승량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