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주택업체들의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가 20년의 발자취를 책으로 펴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협회 20년의 역사를 재조명한 ‘대한주택건설협회 20년사’를 펴내고 27일 오후5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 3층 코스모스홀에서 기념 리셉션을 개최한다.
800쪽에 달하는 ‘대한주택건설협회 20년사’에는 지난 85년 협회 출범 이후 2005년까지 20년 동안 협회가 걸어온 발자취를 담고 있다.
특히 20년사에는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주택정책의 주요일지가 날짜별로 요약ㆍ정리돼 있어 눈길을 모은다.
협회는 이 책을 7,000여 회원 업체를 비롯해 정부 등 공공기관ㆍ언론사ㆍ도서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