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제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제18호 태풍 `송다'로 인해 발생한 거대한 파도가 남제주군 신양리 해안도로에 바위들을 올려 놓아 교통소통에 지장을 주고 있다. (제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