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01940)=지난 상반기 실적 개선을 감안할 때 저평가됐다는 증권사들의 분석이 잇따르며 지난 2000년 8월 1일 이후 3년 만에 상한가에 진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철근의 마진율이 높아지고 마산 소재 공장을 매각하면서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484.78% 늘어난 68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기타=동신(12270)ㆍ동아정기(12760)
<임석훈기자 sh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