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의 오명근 재경담당 이사는 이날 방한중인 나스닥의 아시아 담당 광 순 수(GUANG XUN XU) 이사와 상장절차 및 상장후 관리체제, 전문인력 보강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특히 일시적인 홍보 만을 겨냥한 단순 검토를 떠나서 체계적이고 중장기적 차원에서 자료입수 및 정리, 상장후의 효과와 지속적인 홍보·관리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칩스는 오는 6~7월께 나스닥 상장이 내부적으로 결정되면 하반기 중 주간사 선정 등 공식적인 절차를 진행할 계획인 데 6개월 전부터 나스닥 진출을 검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문병언기자MOONB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