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2010 인천시 건축상 후보작 공모 外

2010 인천시 건축상 후보작 공모 인천시는 친환경적인 선진 건축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우수건축물에 시상하는'2010 인천시 건축상'의 후보작을 공모한다. 응모 대상은 2007년 8월1일부터 올해 7월30일 사이에 사용승인을 받은 인천시내 건축물이다. 신청은 오는 8월20~27일 시 건축계획과에서 접수한다. 시는 수상작에 대해 시장 표창과 우수건축물 인증표지판을 수여하고 오는 10월 열리는'2010 인천건축문화제' 행사 기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조감도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032)440-4734) 인천=장현일기자 경기도 '사채청정 운동', 8,737개 업체 지원 경기도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채청정 경기도 만들기'운동이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채청정 운동은 '사채애로 상담창구 운용 및 자금지원', '사채청정 시장 선포식', '현장방문 보증지원 서비스'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도와 신보는 지난 2008년부터 31개 시·군 전통재래시장과 상가밀집지역을 방문, 사채전환 자금을 지원해왔다. 현재 8,737개 업체에 1,602억 원의 사채전환 자금 및 운영자금을 지원해 소상공인, 무등록·무점포 사업자의 고금리 사채 부담을 해소했다. 수원=윤종열기자 '행복한 가족·생명 사랑' 주제 슬로건 공모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은 '행복한 가족, 생명 사랑'을 주제로 한 슬로건을 다음달 17~28일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www.ggwf.or.kr)를 통해 공모한다.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는 결혼·임신·출산 및 생명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 가족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는 행복한 가족을 담은 소재, 출산과 양육을 긍정적 모습으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소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1명 200만원), 최우수상(1명 100만원), 우수상(2명 각80만원)을 선정한다. 당선작 발표는 오는 8월15일이다. 수원=윤종열기자 파주 통일촌 DMZ 감자캐기 행사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에 위치한 통일정보화마을(통일촌)은 DMZ(비무장지대)의 깨끗한 자연 환경에서 자란 감자 캐기 행사를 7월 3ㆍ4ㆍ10ㆍ11일 4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체험은 가족이 함께 민통선 안에 위치한 통일촌을 방문해 감자를 캐고, 장단콩으로 만든 전통 식사를 한 뒤 안보 현장인 도라산역, 도라산평화공원 등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30명 이상 단체로 방문하면 제3땅굴과 도라산 전망대 견학도 실시한다. 통일촌 출입에 따른 허가 등의 준비를 위해 체험일 2일전까지 통일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uni.invil.org)나 전화(031-940-8250)로 신청해야 된다. 파주=김광현기자 광양만권자유구역청 용접기능 훈련생 모집 광양만권자유구역청은 올해 국비 무료 용접기능 훈련생 6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45세 이하 남녀로 거주지 제한 없이 선착순 마감한다. 모집부문은 조선용접과 특수용접(CO2용접, TIG용접)으로, 8월 2일부터 11월말까지4개월간 광양만권HRD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기숙사 및 식사를 제공하며 수료후 조선업체 등에 취업을 알선한다. 접수는 7월 30일까지 경자청과 광양만권HRD센터에서 한다. (061)772-7114 광양=설성현기자 화학硏, '미래 자동차용 그린소재 워크숍' 한국화학연구원 화학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단은 30일 연구원 대강당에서 '미래 자동차용 그린화학소재 워크숍'을 개최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화학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자동차용 소재, 디자인, 경량화 분야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우리나라가 글로벌 자동차 강국으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학소재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현대ㆍ기아차, GM대우, LG화학, 제일모직 등 자동차 소재와 직접 관련된 업계 전문가가 미래 자동차용 그린화학소재 기술개발 내용과 기술동향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대덕=구본혁기자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 보훈단체에 성금 전달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29일 오전 울산시청에서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 신동열 상무, 김기호 울산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보훈단체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광복회울산유족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수행자회,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등 9개 보훈단체에 단체별 500만원씩 총 4,500만원이 전달됐다. 또 저소득 호국유공 가족 10세대에 세대당 10만원씩, 1년간 120만원 등 총 1,200만원을 지원한다. 울산=곽경호기자 구미시 2억 들여 택시에 블랙박스 설치 경북 구미시는 일반택시에 이용자의 편익과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를 설치하기로 했다. 2억여원의 예산으로 1,773대의 모든 사업용 택시에 설치하게 될 블랙박스는 앞으로 다른 차량의 사고현장이나 도로 위의 불법행위에 대한 증거자료로 사용되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구미시 관계자는"차량용 블랙박스는 운행상황을 기록하기 때문에 사고 예방은 물론 원인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미=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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