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균형발전위 민간위원 14명 위촉

위원장에 최상철씨

이명박 대통령은 2일 오전 청와대에서 대통령 자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민간위원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민간위원은 위원장인 최상철 서울대 명예교수를 비롯한 학계 전문가 6명과 석종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등 기업인 3명,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출연 연구기관장 3명, 지자체장 2명 등이다. 참여정부 출범 직후 발족한 국가균형발전위는 당초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폐지 방침을 정했으나 여야의 정부조직법 협상 과정에서 존치하기로 합의했다. 다음은 균형발전위의 민간위원 명단이다. 홍철 대구경북연구원장, 임정덕 부산대 경제학과 교수, 유관홍 성동조선해양 대표이사, 박기영 전북대 행정학과 교수, 이정록 전남대 지리학과 교수, 이성웅 광양시장, 송은숙 한국인식기술 대표이사, 석종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김경환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허재완 중앙대 도시계획학과 교수, 오상봉 산업연구원장, 김주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류화선 파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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