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다임러, 레저용車 본격시판

다임러, 레저용車 본격시판 다임러크라이슬러가 국내시장에서 레저용 차량의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3일 서울 정동공원에서 최신형 미니밴 PT크루저 모델의 신차 발표회를 갖고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2001년형 PT크루저 2.4 리미티드와 2.0 투어링으로 기존 모델에 비해 옵션을 여러 가지 추가했다. 다임러는 이와 함께 지프 그랜드 체로키ㆍ그랜드 카라반 등도 공개, PT크루저와 함께 레저용 차량 3총사를 모두 선보였다. 가격은 PT크루저 모델의 경우 2.4리미티드 3,490만원, 2.0투어링 3,150만원,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4.7리미티드 5,870만원, 4.0라레도 4,694만원이며 그랜드 카라반은 4,347만원이다. /임석훈 기자 shim@sed.co.kr 입력시간 2000/11/03 18:18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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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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