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동탄2신도시 개발에 따른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10월1일부터 ‘동탄기업지원상담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토지공사 동탄사업단내에 설치될 센터에는 토지공사 직원 1명이 상주, 초기상담을 접수한 뒤 도와 화성시,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등의 담당자와 연결해 분야별로 세부상담을 벌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에 따라 도는 4명의 상담책임자를 지정했고 토지공사, 중기센터, 경기지방공사, 화성시에도 각 1명씩의 전담 상담자를 지정, 운영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