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ㆍ사장 양휘부ㆍ사진)는 ‘KOBACO 광고대회’가 ‘2009 KOBACO Young Lions Challenge(영 라이언즈 챌린지)’로 이름을 바꾼다고 23일 밝혔다. KOBACO가 주최하고 칸국제광고제 한국사무국, NHN, 대학내일이 공동 후원하는 ‘2009 코바코 영 라이언즈 챌린지’는 아울러 내년 1월2일부터 1월30일까지 한 달간 응모신청과 작품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2008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기존 3개 부문(기획서ㆍ필름ㆍ사이버)에 인쇄 부문을 추가한 가운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주제로 시행된다. 각 부문별 대상 팀은 2009년 칸 국제광고제 YLC(Young Lions Competition) 부문 한국대표 자격으로 참가하는 특전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KOBACO 홈페이지(www.kobaco.co.kr)를 참조하거나 네이버 검색창에 ‘KOBACO Young Lions Challenge’를 입력,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