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씨 어제 퇴원정주영(鄭周永) 현대 전 명예회장이 입원한 지 9일 만인 14일 오후1시 퇴원했다.
현대 관계자는 『鄭전명예회장의 건강상태가 많이 좋아져 14일 퇴원했다』면서 『그동안 식사량이 늘어나는 등 기력을 많이 회복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鄭전명예회장은 이원 후 청운동 자택으로 갔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鄭전명예회장은 식욕부진과 피로누적으로 지난 6일 현대 중앙병원에 입원했었다.
연성주기자SJYON@SED.CO.KR
입력시간 2000/08/1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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