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올해 추석(9월 28일)을 전후한 7일간(9.24~30)의 열차승차권을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예매한다고 22일 밝혔다.
10일에는 중앙ㆍ장항ㆍ태백선(영동선포함) 열차 승차권 예매가 실시되며 11일에는 호남ㆍ전라선, 12일에는 경부선 승차권 예매가 각각 이뤄진다.
예매는 인터넷(www.barota.com)과 단말기가 설치된 역 및 지정위탁발매소에서 실시되며 인터넷 예약은 해당일 오전 6시부터, 창구예매는 오전 8시부터 가능하다.
또 1인당 발매가능매수는 편도 4매까지 이며 추석연휴기간중 단거리ㆍ단체ㆍ자유석ㆍ타선구간 승차권 발매는 중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