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자동차] BMW코리아, 안전운전 교육실시

[자동차] BMW코리아, 안전운전 교육실시BMW 코리아(대표 카르스텐 엥엘)는 각종 첨단장치가 들어있는 자동차를 이해하고 기본적인 안전운전 요령을 배울 수 있는 제3회 안전운전 교육을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 안전교육에는 BMW 고객과 운전경력 3년 이상 운전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일반인이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 5월 수입자동차 모터쇼에서 높은 인기를 모은 스포츠카 Z8와 최첨단 디젤승용차인 530D를 탑승할 기회를 제공한다. 안전교육 강사로 초빙된 헤르베르트 그루엔슈타이들은 유럽 랠리 챔피언에 올랐던 전문 카레이서로 BMW의 고성능 차량을 운전하면서 브레이크작동, 비상 정지, 빗길 안전 운전 등 중급 과정 프로그램을 직접 지도한다. 카르스텐 엥엘 사장은 『두차례 안전운전 교육에서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면서『한국 수입차 시장이 더욱 커지고 BWM 구입고객이 많아지면 안전운전교육을 정규 프로그램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적인 타이어 제조업체인 미쉐린도 이번 행사에 협찬, 타이어에 대한 안전 강의를 실시할 계획이다. 입력시간 2000/06/20 20:26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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